스웨덴 주택가에 나타난 야생 엘크

Mitti 보도에 따르면, 스웨덴 멜라르회이덴(Mälarhöjden) 지역의 주택가에서 야생 엘크(älg)가 발견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.

엘크 출현 및 주민 반응

멜라르회이덴 주민인 아네테 헬스트룀(Anette Hellström) 씨는 지난 금요일 오후 자택에서 근무 중 창밖으로 두 마리의 엘크가 나타난 것을 목격했습니다. 헬스트룀 씨는 "믿을 수 없었다. 우리 집 나무의 사과를 따먹고 있었다. 주택가 한복판에서 매우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"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. 이 외에도 다른 주민들이 엘크를 목격하고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게시했으며, 일부는 스톡홀름 시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.

야생동물 관리 및 이동 추정

현장에 출동한 야생동물 관리원 리차드 웨스트(Richard West) 씨는 개입할 필요 없이 엘크들이 주말 동안 스스로 해당 지역을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. 웨스트 씨는 "엘크들이 새트라스코겐(Sätraskogen)으로 이동한 뒤 에케뢰(Ekerö)로 헤엄쳐 건넜을 가능성이 높다"고 추정했습니다.

과거 사례 및 지역 야생동물

헬스트룀 씨는 1980년대 에드워드 스바르츠 플란(Edward Swartz plan)에서 엘크를 본 적이 있다는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며, 이번 일이 매우 특별하다고 언급했습니다. 그녀는 해당 주택가에 평소에도 여우, 노루, 박쥐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

최근 엘크 출현 사례

올가을 들어 엘크가 스톡홀름 시내인 쇠데르말름(Södermalm)과 스토라 에싱엔(Stora Essingen) 지역에서도 발견된 바 있습니다.

원문: Mitti

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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